(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비상대책위원회 과학 위원회의 비서인 O.Batbayar는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한 대응팀에 3차 백신을 포함하기로 한 결정은 델타 변이의 유행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델타 변종은 울란바토르의 모든 양성 감염의 30%를 차지하고, 아래 지방 아이막들에 델타 변이 양성 감염률은 다음과 같다.
- 바양 울기 아이막 80%
- 자브항 아이막 70%
- 홉드 아이막 55%
- 고비숨베르 아이막 43%
- 힝티 아이막 35%
- 으브르항가이 아이막 10%
보건부에서 울란바토르시의 바양골 구 및 수흐바타르 구에서 발견된 100개의 양성 샘플을 분석해 보니
- 델타 버전 30
- 감마 버전 2
- 알파 버전 57이 감지되었다.
델타 버전의 확산률은 축제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한 지방에서 높다. 감염 확산은 9월 중순부터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델타 변이가 확산되는 동안 백신 효능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 사항이다. 이 버전이 우한의 첫 번째 버전보다 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고 있음을 국제적 사례에서 알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