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제재 따른 브렌트유 종가 104달러를 돌파했다.

by | 2022-03-01 | 경제/산업, 국제,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브렌트유는 베럴당 104달러 또는 6%를 돌파했다.

이는 천연가스, 비축유 및 원유 산유국인 러시아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강력한 제재가 주원인이 되고 있다. 러시아는 유럽 국가들 에너지의 4분의 1과 천연 가스의 3분의 1을 공급한다.

또한, 석유 수출국 기구는 이번 주 내로 4월 추출 비축유 방출 및 증산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석유 수출국 기구는 현재 하루 40만 배럴의 비축유 증상 계획을 갖고 있다.

최근 몇 달 간 비축유가 급등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은 석유 수출국 기구에서 비축유 방출 증산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