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국영기업은 개발은행으로부터 약 1조 MNT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by | 2022-03-03 | 경제/산업, 몽골뉴스, 정치/외교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수요일 정기 내각회의에서 몽골개발은행의 차입금 상환에 관한 결정이 내려졌다.

예를 들어, 몽골 개발 은행에서 차용한 국유 기업의 대출은 전체 부실 대출의 약 3분의 1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국무총리는 정부를 관장하는 부처와 장관들에게 국유기업의 대출금을 단기간에 상환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특단의 임무를 부여했다. B.Javkhlan 재무부 장관은 앞으로 국영기업이 개발은행에서 차입하고 비효율적으로 지출하고 무위험 척하는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발 은행의 총 대출 자산은 3.2조 MNT다. 이 중 55.4%인 1조 6,000억원이 불량 채권자 손에 들어갔다.

1월 31일 발표 이후 498억 MNT이 상환되었다. 개발은행은 앞으로 상환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은행에서 자금을 빌린 시멘트 공장 2곳은 정상가동하며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2조 MNT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한다. 총리는 건설을 수행하기 위해 선택된 조직에 두 개의 시멘트 공장에서 시멘트를 가져와 개발 은행에 지불금을 제출하고 대출을 상각하고 부실 대출 감소 활동을 시작하도록 지시했다.

개발 은행에서 Khutul LLC 및 QSC LLC에 대한 대출은 Erdenet 공장의 49%를 구매하는 데 사용되었다. 그는 개발 은행이 국유 은행이고 정부가 국고로 회사의 주식을 샀다고 말했다.

지난 4년간 개발은행법 개정안에서 가장 크게 개선된 점은 중앙은행의 감독이 개선되었다는 점이다. 2017년 이전에는 정부가 자체 감사를 받거나 부적절한 형태의 자체 점검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몽골개발은행의 이사회 구성은 국무총리의 지시에 따라 변경되고 있으며, 독립위원은 공직에서 임명된다. 새로운 직원도 법률에 따라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