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에너지 규제 위원회(ERC)는 기자들에게 최근 전기 가격이 올랐다는 근거 없는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계의 생활비를 절감하고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12월 3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대유행 동안 가계 지원에 대해 / Kovid- 19 /” 결의 410호가 발표되었다.
이 결의의 틀에서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 아파트 가구에서 월 사용량 250kWh까지 전기세 지원
- 주택 및 게르 지역 가구에 대해 월 최대 350kWh의 전력 소비량을 지원한다.
몽골의 전력소비자는 69만 6,000가구이며 그 중 수도 39만 2,000가구, 농촌 30만 4,000가구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 가구의 78%, 게르 지역 가구의 75%가 전기요금을 전액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비 금액 721억 MNT로 국가에서 지급된다.
이에 따라 정부가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기간 동안 아파트는 월 250kWh 전기 사용량까지 41,300 MNT를 지원받고, 350kWh를 소비하는 주택 및 게르 지역 가구는 58,300 MNT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게르 지역 가구는 2021년 236억 MNT의 야간 전기세 할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