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마지막 달 물가상승률은 울란바토르 13.4%, 몽골 14.8%였다.
여기서 식품 가격은 인상의 26%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 음식, 음료 및 물 가격 20.4% 상승
- 육류 및 육류 제품 가격 24.2% 상승
- 무알코올 음료 가격 11.9% 상승
- 술과 담배 6.9% 상승
- 의류, 섬유 및 신발류 6.6% 상승
- 주택, 수도,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 15.3% 상승
- 의약품 및 의료 서비스 총 가치의 7.5% 상승
이러한 증가는 주로 운송료가 21.6%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다시 말해 물가상승률은 13.4%로 이 중 5.6%포인트(41.8%)는 음식, 음료, 물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에서의 물가상승률은
- 식품 가격 22.4% 상승
- 배송비 21% 상승
- 술·담배 가격 7.9% 상승
- 의약품 및 의료 서비스 가격 8.5% 상승
- 주택, 수도,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 가격은 20.1% 상승
- 호텔, 케이터링 및 기숙사 서비스 가격 22.4% 상승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몽골은행은 2022년 중반까지 소비재 가격이 12%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