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산하의 신속한 실무 그룹은 증가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원인과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조치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5월 30일 현재 몽골은 백신 예방 접종 인구의 89.6%가 1차 접종, 56.8%가 2차 접종을 했다. 울란바토르에서는 1차 접종으로 99.4%, 2차 접종으로 74.4%를 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6월 중순부터 2차 백신 접종을 받고 14일이 지난 사람이 늘어나고 감염 안정화로 사망자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몽골에서는 970명 이상의 사람들이 2차 접종을 하고 감염되었다. 과학자 팀이 전염병센터와 협력하여 감염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만성 질환이있는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더 취약하다.
연구에 따르면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의 대부분은 암, 만성 신부전, 결핵 및 중증 폐 질환과 같은 기저 질환이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
의사들은 암의 마지막 단계에있는 사람들외에도 기저 질환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악화된다고 경고한다.
부총리는 시 당국에 정기적으로 소독을 수행하도록 지시했으며, 특히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회사가 감염 통제 체제를 따르도록 보장했다.
부총리는 보건부에 국제보건기구, 인근 보건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감염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데있어 다른 국가의 경험을 구현하도록 지시했다.
그는 또한 다른 관리들에게 유전 연구를 강화하고 돌연변이를 예방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