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군대 구타로 인한 사망 사건 발생

by | 2021-03-31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부대 지휘관에게 구타를 당하고 중상을 입어 군 종합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군인이 어제 밤에 사망했다.

3월 29일 1시 39분, 혼수 상태에 빠진 사망자는 중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는 뇌성 마비, 호흡 부전, 심부전, 폐렴 진단을 받았는데, 오후 11시 15 분에 사망했다.

3월 28일 326 군 부대장 G 중위는 근무 중 경비 근무 중이던 병사 B를 공격하여 중상을 입었다. 부상당한 병사는 군 종합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응급 치료를 받았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G 중위에 대한 사건은 경찰로 이관되었으며, 부대의 지휘부와 고위 군 지휘부에게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 또한 국군 사령부와 국군의 지도부가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육군 참모 총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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