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내 도로 통행료를 전자결제수단을 사용하여 징수하기 위한 시범 작업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도로 통행료 지불에 전자결제수단을 추가함으로써 지불 시간을 줄이고 혼잡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울란바토르 및 주변부에서는 이멜트, 날라이흐-테를지, 훌트 및 투르겐 다리 요금소에서 전자결제수단으로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다.
몽골교통동신부에 따르면 이바림트, Monpay, Socialpay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차량등록번호를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