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밀 자급 자족 100% 가능. 다음 달 15일 수확 시작

by | 2021-08-22 | 경제/산업,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V.Unenbat 농식품부 농업 정책 추진 조정국장은 수확 준비에 대해 설명했다.

♦ 추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올해 몽골은 616,000헥타르를 심었고, 그 중 385,000헥타르가 밀이다. 수확의 모든 단계에서 준비가 진행 중이다. 딜러 회사는 러시아 및 기타 국가에서 50개 이상의 콤바인 수확기를 수입하고 있다. 이 차량은 관세 및 VAT가 면제된다. 농업 지원 기금은 또한 수확을 위한 연료를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곡물의 70% 이상이 수확되고 있다. 수확은 9월 15일에 시작된다.

♦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날씨가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작물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는가?
기상환경청 예비정보에 따르면 8월의 마지막 10일 초와 말에 날씨가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는 정보가 있다. 따라서 농부들은 감자와 야채를 수확하는 동안 동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담요를 준비하여 미숙한 작물을 서리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농촌에서도 수확이 한창이다. 우리 교육부의 공동 작업 그룹인 식물 및 농업 연구소는 작물 평가 및 위험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 올해 국내 밀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가?
헥타르당 12센트라고 가정하면 약 470,000톤의 밀을 얻을 수 있다. 우리 밀의 국내 수요는 30만 톤 이상이며, 이 수요를 100% 충족할 수 있다.

♦ 추수할 노동력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2021년 8월 11일 정부 결의에 따라 학생, 군인 및 대학 직원, 직업훈련원 및 시민을 찾고 있다. 이 결의안의 틀 내에서 기업에서 노동 명령을 수집하고 관련 기관에 제출하고 있다. 수확을 위해 지금까지 8,000개 이상의 작업 주문이 접수되었다. 이 숫자는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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