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보건부, 사망한 트럭 운전수의 사인은 코로나19가 아닌 심장마비일 수 있다.

by | 2020-08-08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남쪽에 위치한 음느고비의 Tsagaan Khad에서 사망한 한 명의 운전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중국에서 온 39세의 석탄 운송업자인 이 남자는 동료들에게 말하고 병원으로 가는 도중 사망했다고 말했다.

몽골 보건부는 이 남자에게서 코로나19의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석탄 운송업자는 몽골과 중국에서 정기적으로 테스트를 거치며, Tsagaan Khad 지역은 숯이 풍부하고 매우 뜨겁기 때문에 예비 진단의 결과로 그는 심장마비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건부는 말했다.

현재 보건부와 경찰들이 그의 사인에 대해서 정밀 조사중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