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보건부 의료 정책 및 실행 조정 부서 책임자 B.Buyantogtokh는 COVID-19 질병 상황에서 병원 침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몽골에는 정부, 민간 부문, 요양소에서 공급하는 병상이 27,000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현재 34,000명이 적극적인 치료를 받고있어 모두 입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재 전국적으로 11,000개 이상의 침대가 있으며 그중 6,400개가 울란바토르에 있고, 나머지는 시골에 있다. 그리고 385개의 중환자 실이 있다. 최근 감염으로 212개의 병상이 추가로 준비됐다.
감염시 동원할 추가 병상과 인력을 계산했다. 추가 2,045개의 침대를 준비하려면 6,180명의 의료진이 필요했다. 즉, 추가로 2,045개의 병상을 준비할 수 있지만 일할 인적 자원이 없다. 300명 이상의 자원 봉사 의사와 연락을 했을 때 78명이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드 존에 들어가는데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의사와 의료진의 업무량이 한도를 넘어섰다. 중환자를 돌볼 의사와 간호사가 부족하다.
병원 과밀 또는 병원과 집에서 치료받는 사람들의 수가 7월 초에 최고조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