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협회는 정부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무모한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구

by | 2021-06-25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6월 25일부터 피트니스 센터는 10일 동안 폐쇄해야 한다는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발표에 대해 몽골 보디 빌딩 및 피트니스 협회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세계보건기구는 인체가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근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한 식단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면역 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해야 하는데, 반복되는 부당한 폐쇄와 격리에 직면하여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역효과를 가져 왔다. 우리는 이 상황에 반대한다.

건강에 대한 헌법적 권리와 건강 보호는 여전히 침해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매우 관대했으며 모든 수준의 정부 결정을 따랐다. 그러나 본인은 이 일관되지 않은 결정을 받아 들일 수 없음을 선언한다.

동적인 운동과 적절한 영양을 가진 사람 만이 재앙을 극복 할 수 있다. 우리는 건강에 대한 권리를 반복적으로 침해 한 이 무모한 결정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한다. 이전의 감염 관리 규정을 엄격히 준수함으로써 현재까지 질병 사례가 보고되지 않은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를 다시 폐쇄하여 많은 스포츠 및 공중 보건 시설이 폐쇄될 위험이 있다.

통금 시간 동안 피트니스 센터와 서비스 제공 업체는 체육관을 30% 점유율로 채우고 감염 관리 및 기타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서 살고 일하며 양질의 일로 가족을 지원한다. 그러나 노동자들의 경제와 급여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결정을 내린 것은 아쉽다.

이 결정을 재고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생명과 생각없는 이 결정을 따르는 것이 불가능 함을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