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비상대책위원회 “2021년 1월 11일이 되면 전면 대비 태세에서 단계를 낮출 필요가 있다.”

by | 2021-01-09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부총리는 오늘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여 울란바토르의 전면 대비 태세에 관련한 회의를 진행했다.

부총리는 “정부 결의에 따르면 2021년 1월 11일 전면 대비 태세 수준은 낮아져야한다.”고 말했다.

회의후 결과를 오늘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바양주르흐구 지역 종합 병원과 같은 대규모 발병이 없을 경우 감염 범위를 제한하고 모니터링 할 것이라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Ts.Ganzorig는 “기업들은 모든 시민이 감염 통제 체제를 고수 할 수 있다면 감염 위험을 더 적은 피해로 극복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