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B.Lhagvasuren 몽골 은행 총재와 L.Amar 10억 나무 심기 펀드 이사회 의장은 한국을 방문하여 2022년 8월 12일 국립 환경 모니터링 센터와 협력 각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몽골에 총 1억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약속하여 10억 나무 기금의 틀 내에서 최초의 대외 협력을 시작했으며, 양국은 지역 조림 분야 협력을 시작했다.
각서의 틀 내에서 나무 심기, 조림, 관개 및 산림 관리 전자 모니터링 및 분석, 상호 경험 학습, 몽골에 적합한 녹색 기술 및 솔루션 테스트 및 도입, 역량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10억 나무 심기 펀드는 2022년 3월에 몽골 은행 협회와 상업 은행의 주도로 조림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한 실용적인 프로젝트와 잠재적 도구를 소개하고 구체적인 전략과 계획에 따라 전국적인 나무 심기 운동을 시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가환경감시센터는 자원봉사를 원칙으로 2003년에 설립되었다. 센터는 지역 사회와 경제의 발전에서 환경 연구 및 분석 분야에서 시민 사회의 강력한 목소리로 작동한다.
그러나 10억 나무 심기 펀드의 관리 및 운용은 몽골 지속가능금융협회(ToS Association)에서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산림전문기관, 국제기구, 지역사회, 시민의 지원을 받아 올바른 나무를 올바른 장소에 올바른 목적으로 심는 10억 나무 심기 펀드의 원칙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