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Mandal Asset Management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G.Batzorig 는 몽골 은행 부문의 총 자산 또는 운전자본이 2021년 말까지 41조 MNT에 도달했으며 이는 2018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에는 외화예금의 증가가 통화 공급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2021년까지 통화 공급의 주요 증가는 경상 수지의 증가가 될 것이다. 경상 계정의 증가는 은행의 자산 성장의 주요 원천이 되었다.
은행 부문은 몽골 금융 부문의 87% 이상을 차지한다. 이 부문의 총 자산은 2021년에 12% 증가하여 41조MNT에 달했다. 시스템의 영향력 있는 은행의 자산만 36조 MNT에 달했다.
총 은행 자산은 대표적으로 아래 은행별 분포로 구성된다.
- 33% – 한뱅크
- 23% – TDB
- 19% – 골롬트 은행
은행 전체 자산의 절반인 21조MNT는 대출 포트폴리오에 있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21.3% 증가한 수치다.
기업 대출의 대부분은 도소매 부문이고, 소매 대출의 대부분은 저축 대출이다.
예를 들어, 모기지론은 3.6조 MNT, 급여 및 연금 대출은 2.35조 MNT, 자동차 대출은 650억 MNT다.
정부의 경제 회복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은행 계좌는 평균 46% 증가했다.
예를 들어, 투그륵 경상 계정은 2019년에 3.4조 MNT, 2021년에 5.7조 MNT였다. 투그륵 예금도 2019년 수준에서 3.8조 MNT 증가한 14조 9천억 MNT에 이르렀다.
즉, 은행은 경제 자원의 25%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은행들은 약 1,000~5,000억 MNT만큼 자금을 늘렸다.
순이익 지표를 보면 아래와 같다.
- 한뱅크 – 2,910억 MNT 증가
- TDB – 896억 MNT 증가
- 골롬트 – 221억 MNT 증가
- 트링 뱅크 – 510억 MNT 증가
- 하스 뱅크 – 622억 MNT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