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가즈프롬뱅크가 울란바토르시의 대중 교통 및 차량에 액화천연가스 공급을 제안했다.

by | 2022-02-10 | 경제/산업, 몽골뉴스, 정치/외교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부시장 J.Batbayasgalan은 러시아의 Gazprombank 경영진 및 기타 관계자들과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Gazprombank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 부서 이사,”Cryogas” 유한책임회사 대표 이사인 Smelov Vladimir Olegovich, 부사장 Mikhail Yurievich Radionov, 부국장 Leonid Alekseevich Lavrov, 협력 회사 대표 이사 Alexander Vitalyevich Gorelov, 올란바타르시 천연가스 유한책임회사 이사회 의장 Lee Il Gio, 도시 개발 회사 이사 N.Bayarchimeg, 올란바타르 시 대기오염 관리국 이사 G.Davaajargal 및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가 시작될 때 Gazprombank의 경영진은 합작 투자 설립에 관심을 표명했다. Gazprombank의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 부서 이사이자 “Cryogas” 유한책임회사 대표이사 Smelov Vladimir Olegovich은 “친환경적인 액화천연가스를 생산해서 올란바타르 시의 대형 버스와, 차량의 액화천연가스 제품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이르쿠츠크와 같은 도시에 액화천연가스 공장과 배급소를 건설 운영할 계획이다. 올란바타르 시의 실질적인 지원, 이해 및 단계별 협상은 상호 유익한 협력을 시작하는 데 중요하다. 정부가 수도권 시민들에게 휘발유 사용 대신 엔진 가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란바토르시 부시장 J.Batbayasgalan은 “세계적으로 광업 이외의 환경 친화적이고 재생 가능한 자원을 찾고 있다. 이것은 울란바토르시 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인 문제다. 시청 및 관계 모든 기관은 대기 및 토양 오염의 원인을 줄이기 위해 고체 연료를 환경 친화적 자원으로 교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효율적인 해결책 협력을 기대한다. 시의회는 전문팀과 함께 투자 업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회의에서 Gazprombank 대표는 울란바토르 시의 액화 가스 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자재와 연료 공급이 중단되고 공장이 거의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올란바타르시 측은 대중교통 버스 증편과 천연가스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