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울란바토르시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타르시장 푸렙다그와가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바양주르흐구 4번 호로 주코프 박물관 북쪽 부지의 토지 문제 해결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건물 밀집도가 높아 건축 목적으로 부여됐던 6,000㎡ 규모의 토지 허가가 취소됐다. 또한 해당 부지는 공공 광장 및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문제의 토지는 비영리단체 ‘몽골의 사란 에흐’ 협회를 비롯해 ‘뉴투르 사파리스’ 유한회사, ‘메르게 반’ 유한회사, ‘후레-인베스트’, ‘알하나트레이드’ 유한회사 등 5개 법인을 거쳐 소유권이 이전돼 왔다. 해당 토지는 바양주르흐구 구청장의 2006년 제42호 ‘토지 사용권 부여 및 토지 이용권 무효화에 관한 명령’에 의해 최초로 사용권이 부여된 바 있다.
푸렙다그와 울란바타르시장은 “이 토지는 수년 전까지 공공 부지였으나, 최근 10여 년간 담장으로 둘러싸인 상태로 방치돼 왔다. 이에 자동차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 건설 정책 기조에 따라 공공용지로 환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해당 부지에 시민들이 여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정비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관련 부서에 정비 사업을 착수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밀집 지역에 아파트 단지를 추가로 건설하지 않겠다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게르 지구 내 녹지 공간 및 아동 놀이터 조성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