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몽골의 수출과 수입은 어떨까?

by | 2022-02-10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올해 1월 대외 무역 실적은 수출 5,662건, 수입 20,288건의 세관 신고서 등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 보고기간 동안 임시 국경세관을 통한 수출신고는 696건, 수입신고는 0건이었다.

올해 1월 대외무역 총액은 10억 9,610만 달러로 2021년 동기 대비 260만 달러 감소했다. 수입이 수출액을 1,690만 달러 초과하여 대외 무역수지는 마이너스였으며 상품 및 원자재 수출액도 5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수출 상품의 99.6%가 달러 지급이며, 총 수출 중 아래 상품이 98.9%를 차지했다.

  • 광물 3억4,240만 달러 (63.4%)
  • 진주, 귀석 및 준보석, 귀금속, 보석 및 동전 1억 4,430만 달러 (26.7%)
  • 섬유 자재 및 섬유 4,430만 달러 (8.2%)
  • 비금속과 금속제품은 270만 달러(0.5%)로

 

또한 올해 1월에 납광석, 형석, 철광석, 구리 정광, 아연 정광 100%, 무연탄 93%를 각각 중국에 수출했다. 추가로

  • 이탈리아 – 소와 말의 가공된 가축 100% 및 빗질 된 캐시미어 87%
  • 중국 – 세척된 염소 캐시미어는 100%가 각각 수출되어 전체 수출의 68%를 차지했다.

 

몽골이 36개국에 물품 수출했으며 그 중

  • 중국은 67.7%
  • 스위스는 26.7%
  • 싱가포르는 전체 수출의 1.7%이며 이들이 총 96%를 차지했다.

 

반면 상품 및 원자재 수입은 총 5억 5,650만 달러로 2021년 동기 대비 9,7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 98% (외환 거래)
  • 1.0% (외국인 투자)
  • 0.5% (해외 구호품)
  • 0.4% (외국 차관 물품 공급)
  • 0.03%는 가공품이었다.

 

수입품을 분야별로 보면

  • 기계 장비, 부품, 전기 제품 및 부품 1억 달러 (18%)
  • 광물 1억 3,160만 달러 (23.6% – 석유 제품 1억 1,560만 달러 또는 87.8% 포함)
  • 동식물 제품 및 식품 9,850만 달러 (17.7%)
  • 항공기 및 부품 6,970만 달러 (12.5%)
  • 비금속 및 금속 제품 3,730만 달러 (6.7%)
  • 화학 및 관련 산업 제품 3,840만 달러 (6.9%)며 이들 제품은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몽골은 총 118개국에서 상품을 수입했다. 그 중 러시아(33.9%), 중국 (27.4%), 일본 (9.3%), 한국은 (4.7%), 미국 (3%) 각각 차지하며 관세청에 따르면 이 지수는 전체 수입의 78.2%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국제금융경제기구와 공여국의 도움으로 27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수입했으며, 세부적으로

  • 일본 40.2%
  • 터키 18.6%
  • 중국 10.2%
  • 인도에서 9.5%
  • 이탈리아는 6.9%를 차지했다.

미국, 중국, 오스트리아는 국제금융경제기구와 공여국으로부터 차관을 받아 몽골에 공급된 200만 달러 상품의 24.3%(미국), 19.1%(중국), 14.5%(오스트리아)를 차지했다.

모든 대출 상품은 정부를 통해 수입되었고 대출의 34.8%는 일본, 33%는 오스트리아, 11%는 중국이 제공했다.

총 560만 달러의 외국인 투자 상품이 수입되었으며 국가별로 보면 러시아가 96.2%, 프랑스가 1.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