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NEMA 부국장 우간바야르(Uuganbayar) 준장이 이끄는 수색 구조대가 금일 오전 4시에 오얀트 오하 국제공항을 떠났다.
몽골 부총리 아마르사이한은 튀르키예로 떠나는 수색 구조대원들을 만나 “몽골은 튀르키예와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고려하여 본인과 타인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 명예롭게 본분을 다하고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카페르 아테시 주몽골터키대사는 “튀르키예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수색 구조대를 재해 지역에 파견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튀르키예 국민들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함을 보여준 몽골인 여러분을 항상 감사하고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