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노동 사회 복지부에 따르면 몽골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여성보다 9.6세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주된 이유는 남성적 특성이나 남성다움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여겨진다. 술, 담배 등 나쁜 습관을 갖는 것은 정상이지만, 건강을 챙기는 것이 여성스럽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잘못된 규범이다.
남성과 여성의 기대 수명에 대한 세계 은행 연구에 따르면 남성은 자신의 취약성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고 자신이 “터프하고 강인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증상을 숨기는 경향이 있다. 이 상황은 남성이 심각하게 아플지라도 의료 처치를 피하게 만든다.
- 실업자들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지 못한다.
- 남성의 자살률은 여성보다 5.8배 높았으며 54%가 농촌 지역에 거주했다.
세계은행 연구에 따르면 남성은 여성보다 수명이 짧다.
- 44.6% – 중독성 높음
- 36.2% – 자신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음
- 30% – 운동 부족, 잘못된 식단 및 비만
- 21.8% – 부상 악화
몽골의 남자들은 또한 “자신을 몇 살에 늙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 도시 남성은 50,60대
- 농촌 남성은 40,50대의 나이에 스스로를 늙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