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은행 총재 “인플레이션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

by | 2021-10-14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경제상임위원회는 2022년 통화정책지침 초안 논의 여부를 논의했다.

회의 중에 B.Lhagvasuren 몽골 은행 총재는 “2021년 몽골.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 6 +/- 2% 간격”을 실행하는 인플레이션에 관한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8월까지 목표치를 유지했다. 몽골의 인플레이션도 최근 세계 물류비와 기본 식량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겨진다. 현재는 8.9%이지만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이 6%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 물가상승률의 50%는 세 가지 유형의 상품과 서비스만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연료, 식품 및 고체 연료 가격의 상승은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는 정책금리 변경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통화정책이 긴축되지만, 팬데믹 이후 경제가 막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러한 움직임은 회복을 늦추고 멈추고 더디게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통화정책 기조는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6%로 유지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비전통적인 도구인 repo 파이낸싱을 제공한다. 이번 자금으로 기존 대출을 재융자하고 금리나 자금조달 여건을 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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