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어용 에르덴 몽골 총리는 방미 일정으로 구글을 방문하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만개의 새로운 크롬북 노트북이 몽골 교사들에게 공급되고 1만 명에게 기술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은 몽골의 장기 개발 계획에서 몽골의 핵심 파트너이며 몽골의 어린이들이 디지털로 변화하는 세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어용 에르덴 총리는 “몽골 젊은이들의 삶의 기회가 향상될 뿐만 아니라 번성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와 첨단 혁신 부분의 성장을 위한 지원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