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몽골 항공사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지원하겠다.”

by | 2020-11-06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U.Kurelsukh 몽골 총리는 민간 항공 당국, MIAT 항공기 수리 및 서비스 센터, 울란바토르 철도 JSC 및 도로 교통부에 의견을 수렴했다.

민간 항공국의 L.Byambasuren 사무총장은 내비게이션 및 공항 서비스의 능력을 높이고, 수익을 늘리기위한 자신의 작업에 대해 브리핑했다. 글로벌 Covid-19 전염병은 민간 항공 산업을 방해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급속한 성장은 올해 50% 이상 떨어졌다. 예를 들어, 환승 항공편은 54%, 이착륙은 63%, 승객, 화물 및 우편물은 63% 감소했다. 그 결과 2010-2019년에 증가한 민간 항공청의 수입은 48%, 항공사 판매 수익은 67% 감소했습니다. 작년에는 1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항공 서비스를 받았으나, 올해는 46만 명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MIAT의 CEO D.Battur가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1,657편을 운항하고 약 4,100억 MNT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287편의 비행을하고 1,300억 MNT의 수익을 올렸다. 손실을 줄이기 위해 특수 임무 비행 외에도화물 비행, 국내선, 지상에서 항공기를 사용하고 있다. 대출 상환이 최대한 지연되고 비용이 절감되었지만 상황이 계속되면 내년 2분기부터 부실 위험이 있다고 발표했다.

Hunnu Air의 P.Munkhjargal 이사는 부가가치세 없이 국내선 및 공항 서비스를 이용하면 항공권 가격이 8~10% 인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는 연료 및 운송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은행에 최소 5년의 저금리 대출과 운영 자본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U.Kurelsukh 총리는 항공사가 필요한 자금을 제공 할 수 없지만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사의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항공편 가격과 세금을 인상하지 말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