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한국과 벨기에에서 폐렴 백신 도입으로 어린이 폐렴 크게 감소

by | 2020-05-23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폐쇄로 폐렴 백신 접종 제공 국가를 변경했는지 보건 당국에 문의하여 보건부의 공중 보건부 책임자 Narangerel은 예방 접종 국장인 O.Dashpagma박사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O.Dashpagma 박사는 “몽골 어린이 대상 예방 접종은 정상적으로 지속된다. 현재 6개월의 백신 비축 분량이 있다. 홍역과 소아마비가 5세 이하 아동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동시 발생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폐렴 백신이 도입되면서 5세 미만 어린이의 폐렴이 크게 감소

보건부 D.Narangerel은 “코로나19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폐렴을 유발한다. 2019년 몽골 폐렴 예방 접종으로 어린이 사망률이 감소하여 1999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이는 폐렴에 대한 백신 접종의 결과인데, 이 백신을 만약에 접종하지 않으면 코로나19 합병증에 어떠한 영향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했다.

이에 O.Dashpagma 박사는 “몽골은 전국에 폐렴 백신을 도입하고 있다. 아이는 세 번 접종하게 되며, 이 백신의 도입으로 5세 이하의 예방 접종을 받은 아동에게서 현저히 감소한 데이터를 확인했다. 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아동은 코로나19 합병증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개월, 4개월, 9개월의 아동에게 3회에 걸쳐 전체 용량을 투여하여 접종을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여 답했다.

또한 “몽골은 코로나19로 인해 백신을 변경하지 않았다. 일년에 두 번 공급을 받는데,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 번씩 공급을 받고 있다. 몽골 정부는 유니세프를 통해 WHO 인증 백신을 제공하며, 15세 이하 아동에게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에서 5가지 백신을, 벨기에에서 폐렴 구균 백신을 받고 있다. 5세 미만 어린이의 사망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