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매년 유엔의 지원을 결정하기 위해 행복 지수 조사를 수행하는데 핀란드가 4년 연속 1위에 올랐고, 몽골은 149개국 중 70위에 랭크 되었다.
지난 3년간 몽골은
- 2020년 153개국 중 81 위
- 2019년 156개국 중 83 위
- 2018년 156개국 중 94 위
러시아는 76위이며 중국은 94위에서 84위로 올라갔고, 대한민국은 62위에 랭크되었다.
상위권을 보면 핀란드 다음으로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네덜란드가 이어지며, 뉴질랜드는 상위 10위권에 속하는 유일한 비 유럽 국가이다.
이 보고서는 국가의 국내 총생산, 소득, 사회 복지, 기대 수명, 사회적 자유 및 부패 지수와 같은 요소를 고려하며, 대유행 상황으로 인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은 쇠퇴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22개국의 행복 지수는 상승했다.
핀란드의 성공 비결은 훌륭한 사회 서비스, 낮은 범죄율, 정부에 대한 대중의 신뢰에 있다. 노숙자도없고 거리에 살지도 않고 실업자도 없지만 보건 서비스는 잘 작동한다. 핀란드는 과거에 알코올 중독과 자살률이 높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정부의 건강 개선 프로그램은 그 비율을 절반으로 줄였다.
행복 지수에 따르면 영국은 13위에서 17위로 떨어졌고, 상위 20개 국가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및 이스라엘도 포함되었다.
가장 행복한 나라 Top 10 :
1. 핀란드
2. 덴마크
3. 스위스
4. 아이슬란드
5. 네덜란드
6. 노르웨이
7. 스웨덴
8. 룩셈부르크
9. 뉴질랜드
10. 오스트리아
상위 50 개국에는 구 소련 공화국이었던 리투아니아-38, 에스토니아-40, 우즈베키스탄-42, 카자흐스탄-45도 포함되었다. 가장 불행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 레소토, 보츠와나, 르완다, 짐바브웨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