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관세청 (General Administration of Customs)에 따르면 2021년 첫 두 달 동안 자동차 수입은 전체 수입의 12%를 차지했다.
수입된 차량 중 6.1%가 승용차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3%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총 8976대의 승용차가 수입 되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32대 감소한 것이다.
승용차 수입은 올해 첫 두 달 동안 13% 감소했지만 약 5,600만 달러로 평가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한 것이다.
일본 차량 수입은 전체 승용차 수입의 94.6%를 차지했으며 미국은 1.3%, 대한민국은 1.4%를 차지했다.
몽골 자동차 유통 협회에 따르면 2월에는 총 220대의 신차가 수입되었으며, 총 191대의 차량을 판매했는데 대부분 SUV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