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인 제이크 설리번은 어제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가까운 장래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시민들에게 즉시 그 나라를 떠나라고 경고했다.
설리번은 어제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전쟁이 동계 올림픽 이후에 시작될 것으로 널리 예상되지만 끝나기 전에 전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군사작전은 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설리번은 러시아의 공격이 공습과 미사일 공격으로 시작되어 민간인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에게 즉시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군이 충돌이 있을 경우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말했듯이 직업은 어떤 형태든 취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작거나 클 수 있다. 각각의 경우에 그들은 우리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장악했다.”
설리반의 발표에 이어 펜타곤은 폴란드에 3,000명의 추가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폴란드의 NATO 기지에는 1,7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추가 병력은 이틀 뒤에 노스캐롤라이나의 포트 브래그를 떠나 다음 주 초 폴란드에 도착할 예정이다.
미군은 우크라이나 분쟁에 참전하지 않고 폴란드군을 훈련시키고 예방할 뿐이다.
한편, 유럽 전역에 약 80,000명의 미군이 기지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