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L.Munkhtushig 외무부 영사 국장은 어제 울란바토르에 착륙한 항공편과 관련된 허위 정보가 있다며 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번 MIAT 항공기는 화물 비행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몽골 주재 미국 대사관은 외교부에 비자 기간이 만료된 외교관을 돌려 보내고, 새로운 외교관을 데려 오도록 요청했는데 내부 상황으로 인해 문제가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몽골 비상대책위원회의 업무를 존중하고, 국영 항공사를 지원했으며, 구금 센터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몽골 시민을 항공편에 태우지 않고 전세 비행을 위해 MIAT 항공기를 임대했다고 밝혔다.
이 비행에는 미국 대사관 직원 30명, 유엔 직원 3명, 몽골인 5명이 탑승했다. 몽골 시민 5명 중 2명은 목적지 국가에 입국하지 못했다. 한 명은 12월 25일 한국에 입국 할 예정이었고, 다른 한 명은 미국으로 갈 예정이었다. 안타깝게도 특정 위반 사항으로 인해 국경을 넘지 못해 10일 이상 인천 공항에 갇혀있다가 돌아왔다.
다른 두 사람은 위독한 중병 환자이며 이를 돌보기 위한 의사가 같이 귀국했다. 탑승한 38명은 Kempinski Hotel에 격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