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이자에 이어 두 번째 백신 모더나 승인

by | 2020-12-19 | 국제,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일주일 전, 미국은 백악관 의료진과 함께 시작된 첫 번째 백신인 화이자를 승인했다. 이후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는 목요일에 만나 모더나 백신을 18세 이상의 고위험군을 위한 백신으로 승인했다.

미국은 전염병의 94%를 보호하는 것으로 밝혀진 모더나(Moderna) 백신 2억 회를 받기로 합의했다. 허가가 발급되는 즉시 600만 도스를 공급할 수 있다. 계획은 먼저 미국 의료 종사자와 간병인에게 먼저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다. 나라별로 모더나 백신에 대해 캐나다 5,600만, 영국 700만, 유럽 연합 8천만, 일본 5천만, 한국 2천만을 사전 주문했다.

이 백신의 장점은 -20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화이자는 섭씨 -75도에 보관되기 때문에 운송이 모더나 보다 어렵다. 모더나(Moderna)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있으며, 화이자(Pfizer)는 독일과 벨기에에 지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