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양주르흐 구립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사망

by | 2020-12-26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중증 환자 1명이 어제 바양주르흐 지역 병원에서 사망 했다고 보건부 책임자인 Ya.Buyanjargal이 말했다. 이 병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량으로 나오고 있는 병원이다. 오늘까지 총 146명이 이 병원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Ya.Buyanjargal은 “현재 바양주르흐구 종합 병원에는 194명이 있으며, 그중 102명이 의사이고 나머지는 환자이다.  그리고 16명이 주요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 76세의 심각한 질병을 앓고있는 남성이 어제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는 흉부 근육 약화, 진행성 호흡 부전, 고혈압, 당뇨병, 만성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환자였으며,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사망할 때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있는 상태였다. 

현재 바양주르흐 병원발로 인해 1,444 명의 사람들이 확진자와 가까운 접촉으로 확인되어 모니터링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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