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울란바토르에 28일동안 엄격한 검역체계나 일부 기업의 운영 중단을 제안했으나 비상대책위원회는 반대

by | 2021-03-13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최근 울란바토르에 확진자수가 매일 확산되는 것에 28일 엄격한 검역에 대한 보건부의 제안이 있었는데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를 우선 거부했다.

또한, 보건부 장관인 Ts.Erdembileg는 코로나 감염 확산을 줄이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기업의 활동을 중단하라는 제안을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했으나 이것도 우선 받아 들여 지지 않았다. 

비상대책위원회의 비상 본부는 코로나 전염병의 발생을 식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위험 평가를 발표했다. 

위험성 평가 결과 장례식이나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 참여자 수를 줄이고 감염 관리 체제를 엄격히 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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