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출산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한파속에 지나치게 추운 상태로 으르그 산모 병원에서 전염병센터로 이송시킨 사태로 수흐바타르 광장에 책임을 무는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에 보건부 및 전염병센터 직원의 실수를 인정하고 해당 산모와 가족에게 보건부 장관은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책임을 지고 오늘 사임을 했다.
T.Munkhsaikhan 보건부 장관은 “우리는 글로벌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우리는 적은 피해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건강 관리 시스템의 오랜 잘못된 관리를 변경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결과를 볼 수 있다.
몽골에는 57,000명의 의료 종사자가 있다. 무책임한 몇몇 사람들의 실수 때문에 건강 부문이 수면과 음식없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하며 사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