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현재 몽골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보건부 장관인 S.Enkhbold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몇몇 나라에서 중단된 것이지 금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후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 혈전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완전히 금지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것이다.
그러나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투여해서는 안된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와 중국의 시노팜 백신을 투여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시민들이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고 기존에 발표 했었는데,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사람들 사이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V, 시노팜, 화이자 4가지 백신에 대해 Human Drug Council의 승인을 받았다. 시민들은 4가지 백신에서 선택되어 접종받게 되는 것이다.
백신 접종을 하기 전에 알레르기와 혈압을 근거로 의사와 상담해야 하지만 이것이 사람들이 스스로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의사의 의료 처방에 따라 4가지 백신 중 접종이 될 것이며, 선택할 수있는 사람은 없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