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중국 접경지 자밍우드의 화물 혼잡은 앞으로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by | 2021-01-05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중국에서 국경을 넘어 몽골로 수입되는 화물 차량 관련 내용을 몽골 부총리 Ya.Sodbaatar가 내용을 설명했다. “2020년 11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하루 평균 25대의 화물차가 자밍우드 국경 검문소를 통과했다. 평상시는 하루 220대의 차가 자밍 우드를 통과하는데 이는 1/10로 줄어든 수치이다. 몽골과 중국 양측에서 교통 체증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비상대책위원회는 각 부처와 함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여 12월 14일 상황이 개선되어 하루에 60대의 차량이 몽골에 들어 오고 있다.

자밍우드 국경 검문소의 혼잡은 앞으로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또한 국경을 넘어 상품을 수입하는데 뇌물이 지급되었다는 보고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며, 확인되면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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