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G.Ganbold, T.Enkhtuvshin, N.Naranbaatar, J.Batjargal, D.Unurbolor, D.Batlut, Ts.Sandag-Ochir, Kh.Bolorchuluun 몽골 국회의원들에 의해 시작된 사회 보험법 개정안 법률 초안이 2021년 5월 4일 G.Zandanshatar 국회 의장에게 제출 되었다.
몽골은 2017년 IMF의 확장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 여러 가지 약속을 했는데, 그 중 하나는 사회 보험료 손실을 줄이고 그 비율을 점차 5%로 높이는 것이다. 이에 따라 2017년 채택된 사회 보험법 개정법은 고용주와 근로자가 임금 및 유사 소득으로 지급하는 연금 보험료를 14% (각 7%)에서 19% (각 9.75%)로 높였다.
고용주와 종업원에게 압력을 가하지 않기 위해 관련법에 따라 점진적으로 2018년 고용주 및 종업원 1인당 1%, 2019년 0.5%, 2020년 1%, 2021년 7월 1일부터 연금 보험료 인상을 규제하고 있다. 고용주, 각 직원은 9.5 %를 지불하도록 승인 되었다.
COVID-19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줄어들고 경제가 위축되고 국민 소득이 감소하는 시기에 회원들은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사회 보험법을 개정하는 법안을 작성했다. 법 초안의 발의자는 국회의 긴급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국회 의장에게 제안서를 제출했다.
법안 초안은 사회보험료율을 2% 감소시키는 것이다. 고용주의 급여 기금을 12.7%에서 11.7%로 변경하고 피보험자의 기여도를 12.5%에서 11.5%로 변경하면 피보험자의 소득이 평균 10% 증가하고 기업의 부담이 줄어 든다. 법안 발의자에 따르면 이것은 기업이 일자리를 구하고 시민의 삶을 늘릴 수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법안의 승인으로 고용주와 직원이 지불하는 연간 보험료를 1,900억 MNT 이상 줄일 수 있다.
법 초안은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회 보험료를 인하함으로써 사회 보험 기금에 대한 예산 지원은 2021년 945억 MNT, 2022년에는 198.9억 MNT 증가 할 것이며, 정부는 예산을 수정하고 상쇄하여 사회 보험 기금 차액을 집중할 수있게 될 것이다.
정부는 Covid-19 유행으로 인한 고용주 및 직원의 업무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 4월 1dlf부터 2021년 7월 1일까지 Covid-19 유행과 관련하여 사회 보험료를 줄이기위한 조치를 취했다. 그 결과 약 9,600억 MNT가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