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지하철, 위성도시, 부도심 건설을 지지했다.

by | 2021-12-17 | 경제/산업,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수도 울란바토르 개발 임시위원회 회의가 어제 정부 청사에서 열렸다. 특별 위원회 회의에서 SICA LLC의 CEO인 J.Erdenebileg는 울란바토르 문제에 대한 샘플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도의 문제에 대한 샘플 설문 조사는 9개 지역에서 600명을 대상으로 울란바토르의 문제를 강조했다. 수도에서는 6명 중 1명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 및 생활 조건이 개선되었다고 답한 반면 4명 중 1명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문제는 인프라, 사회 및 경제의 세 그룹으로 나뉜다. 주차는 가장 시급한 기반 시설 문제 중 하나이며, 게르 지역 재개발, 인도 및 자전거 도로, 중단 없는 건설, 녹지 공간 부족이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다. 놀이터, 유치원, 학교에 대한 접근성도 언급되었다.

이 문제는 게르 지역과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다르다. 게르 지역 재개발이 가장 시급한 현안인 반면, 주차 부족은 아파트 거주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다.

사회적 이슈로는 교통체증, 대기오염, 알코올 중독, 쓰레기,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이전에는 코로나19 사태가 1위였지만 이번에는 5위였다. 경제 문제로 응답자의 66.8%가 상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답했고 45%는 임금과 연금에 대한 접근성이 열악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생활 수준, 빈곤, 중소기업 기회, 빈곤 문제를 불렀다. 울란바토르에 임시개발위원회가 설립된 것 외에도 다수의 법적 개혁이 도시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수행해야 할 작업의 희망 우선 순위를 보면

  • 96.3% – 보도 건설 
  • 93% – 자전거 도로 건설
  • 92.8% – 이중도로와 교량 건설을 지지했다.
  • 시민들은 또한 대중교통 버스 증편, 지하철 건설, 위성도시 및 부도심 건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연구원들은 또한 설문지에서 지원하지 않는 문제의 순위를 매겼다. 

  • 65.5%는 핸들이 잘못된 차량에 대한 소비세 및 기타 세금 인상을 지지하지 않았다.
  • 64.8%는 도시세 도입을 거부했다.
  • 63.7%는 도시의 유료 도로 및 다리 분리에 반대한다.
  • 50.8%는 핸들이 잘못된 차량의 수입을 금지하고,
  • 58%는 농촌 이주에 대한 일시적인 제한을 요구했다.
  • 54.8%는 1가구에 2대 이상의 차량을 소유하면면 세금이 두 배로 늘어난다고 답했다.
  • 50.8%는 차량 5부제 운행을 지지하지 않았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시민들은 정부가 추진할 대규모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많이 요구하고 있지만 참여와 책무성 제고, 세금·수수료 인상 방안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