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2월 11일 06시부터 23일 06시까지 울란바토르에 전면 대비 태세로 전환하며 통행금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 시기에 10가지 분야의 업종만이 운행할 수 있는데
- 전기, 난방, 상하수도
- 보건기구
- 연료 공급 작업
- 식량 생산, 무역, 운송 및 유통
- 소독 및 폐기물 처리
- 미디어
- 커뮤니케이션 및 게시
- 은행 및 ATM 운영
- 우편 통신
- 개선 된 연료의 생산, 공급 및 유통
위 장소의 직원은 신분증을 휴대하고, 07시~10시 및 17시~20시 사이에 직장을 오가는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 제한 없이 QR코드가 아닌 재직 증명서를 가지고, 자차 운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시골에서 울란바토르로, 울란바토르에서 시골로 이동할 수 없다. 시골에는 엄격한 통금 시간이 없지만 차강 사르를 기념하지 않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이행할 것이라고 S.Amarsaikhan 부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