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오늘 내각회의에서는 오유톨고이 프로젝트 국내전력수급실무그룹이 제출한 합의안 초안이 논의되고 지원됐다.
따라서 N.Tavinbekh 에너지부 장관은 오요 톨고이에 국내에서 전력을 공급하고 전력을 판매 및 구매하기 위한 프로젝트 팀과의 협약이 오늘 17:00 에너지부에서 공식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정이 공식화되면 몽골 에너지 부문이 중국에서 전기를 수입하는 오요 톨고이로부터 연간 1억 2,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요 톨고이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연간 평균 13억 kWh의 전기를 구매하며, 가치는 1억 2,000만 달러다. 따라서 최소한 이 정도의 전력은 몽골 전력 시스템에서 확보해야 한다.
전력 공급의 경우 현재 계획은 여전히 내몽골 에너지 시스템 공사에서 제공한다. 이에 대해 오요 톨고이 프로젝트 팀과 자세히 이야기했다. 즉, 몽골은 오요 톨고이 프로젝트의 기술적 타당성이 충족될 때까지 기존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받게 된다.
저는 이번 협약이 타왕 톨고이 화력 발전소와 몽골의 에너지 부문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필요한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되는 행위라고 결론지었다.
계약기간은 20년이며 단가가 확정된다. 또한 연간 구매 가능한 최소 전력량을 설정한다.
타왕 톨고이 화력 발전소 1호기가 시운전되는 2024년부터 오요 톨고이 공급을 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