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L.Oyun-Erdene 총리는 임시 내각회의에서 내린 결정에 대해 성명을 냈다.
그는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몽골의 개방을 기다려온 기업체, 해외투자가, 관광객들에게 몽골은 국경을 완전히 개방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이다.
몽골을 방문하는 투자자 및 관광객으로서 몽골은 백신을 완전히 접종(2차까지 또는 일부 백신은 1차)을 하면 귀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몽골에 와서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T.Bayarkhuu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외국인이 몽골에 입국하는 것에 대한 제한은 없다.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검사만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내외국인은 몽골에 오면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몽골의 경우 감염률이 감소하고 있다.
또한 개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가능한 공공장소에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