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바양골구 구청장 및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보행자와 차량은 오늘 8일 03시부터 1월 11일 06시까지 바양골구 5,6동에 출입이 제한된다. 이 기간 동안 병원 관계자와 응급 차량만이 통행이 가능하다.
제한 구역에 포함된 어르헝 시장과 MT 주유소는 운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300명으로 구성된 팀이 PCR테스트를 위해 각 건물을 방문할 예정이라 시민들이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의 의무를 다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5,6동은 2일 동안 코로나19 검사르 받게 되며 해당 기간 동안 식료품 점 및 약국과 의료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제한 구역으로 들어 가거나 나가는 보행과 통행이 제한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