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는 수도에서 운영하는 바, 레스토랑, 커피숍, 노래방, 펍과 ‘책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란바토르 시장실, 울란바토르 전문 검사 기관, 울란바토르 경찰국의 합동 검사가 진행 중이다. 계약업체가 감염관리 체제를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미준수 조직에 경고 및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수흐바타르 구의 3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감사를 받은 조직은 비상대책위원회의 지침과 권장 사항을 따르고 있으며 감염 통제 체제를 준수하고 테이블 사이의 공간을 유지하며 수용 가능량의 50% 이상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식품 서비스 제공업체는 관리들에게 14일마다 허가된 기관에서 소독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T.Bayarmagnai 수도경찰청 선임경찰은 “해당 지역에서 영업하는 기업을 조사할 때 대부분이 50% 수준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바와 레스토랑은 붐볐다. 또한, 우리는 위반 사항을 제거하고 방역 기준을 준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도의 전문 검사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3개 기관의 3,200명 이상의 직원이 “책임 계약”에 서명한 회사를 정기적으로 검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