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 수석 고문인 D.Munkh-Erdene은 울란바토르 남쪽에 위치한 국립 민족 공원 서쪽에 400개의 주차 공간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알렸다.
그는 “국립공원은 총 면적 973헥타르로 수도 녹지 면적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100만~150만 명이 찾는 곳”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원 내 주차장 문제는 2019년부터 논의되어 왔다. 구체적으로 2019년 5월 당시 시 당국은 국립공원 서쪽 23헥타르의 토지를 개발한다고 보고 했지만, 1년 후인 2020년 5월 시의회에서 민간 부문에 의해 실행되는 양허 계약을 체결했고, 이제 공사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