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시장 냠바타르는 공공용지 및 아파트 단지 내에서 고철, 재활용품 수거, 자동차 부품 판매 활동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 ikon이 보도했다.
그는 “성기노하이르항구 20호로 체르긴호트혼드 아파트 단지 내 토지를 목적 외로 사용하고, 재활용품을 수집하며, 자동차 부품을 판매하는 주민에게 시정 요구를 전달하고, 위반 사항을 시정할 기간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요구사항을 무시하고 토지를 목적 외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해당 부지는 내년에 공공용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성기노하이르항구는 내년 투자로 해당 부지를 정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냠바타르 시장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타인의 평온함을 저해하는 이러한 부적절한 활동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기노하이르항구 20호로 관할 지역 지하도 오른쪽, 즉 선스골롱 교차로 북쪽 차선에서 부품을 판매하는 가구에 통합 조경 설계도를 제공하고, 조경을 할 수 없다면 토지를 정부에 반환해야 한다는 점을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