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총책임자이자 주지사실장인 바야라(M. Bayaraa)는 16일 열린 수도 관리 직원 긴급 회의에서 시의 월동 준비에 대해 브리핑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올 겨울 수도권에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5504톤, 7258톤의 소금을 비축할 예정이며, 24개의 도로 청소 조직이 846명의 직원과 312대의 특수 차량으로 함께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실장은 시의 월동 준비에 대하여 “관련 기관에 총 26개 분야의 임무가 할당되었으며 그중 95%가 완료되었다면서 수도 대중교통부의 경우 80%, 측지/수자원 건물 및 시설 부서의 업무는 84% 완료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