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WONKWANG-LY HANKUK HOSPITAL의 임원진 및 원광대학병원 의료진이 몽골 보건부에 방문하여 한국과 몽골 의료협력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해외의료진출사업 프로젝트에 기반하여 진행된 몽골 보건부 방문으로 원광대학병원 안선호 부원장, 강동백 국제진료협력센터 센터장, 조훈길 국제진료협력센터 부센터장, 이철형 마취통증의학과장, 이정인 국제진료협력센터 과장, 나창현 서울하정외과 대표원장, 부덕민 엘와이메디몽골리아 대표이사, 순칭(S.Sunchin) 몽골 보건부 병•의원 의료서비스국장, 몽골국립의학과학대학교 에르뎀빌렉(Ts.Erdembileg) 이사회 의장, 담딘더르찌(B.Damdindorj) 국제협력 담당 부총장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WONKWANG-LY HANKUK HOSPITAL 병원 및 의료진 면허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엘와이메디몽골리아 및 HANKUK HOSPITAL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안선호 원광대학병원 부원장은 “원광대학병원 임원진은 2000년대 초반부터 몽골에 진출하여 봉사, 진료 등 몽골에 적극적인 의료협력에 힘썼으며, 앞으로도 몽골의 의료발전을 위해 한국측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울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