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몽골에서 운전 면허증을 잊어 버려도 벌금이 부과되지 않을 것이다.

by | 2021-08-19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통신 및 정보 기술 부서 국장 B.Bolor-Erdene은 내각 회의에서 내린 결정을 소개했다.

그녀는 “통신정보기술부 산하에 e-몽골 아카데미 교육연구센터 설립 문제가 해결됐다. e-Mongolia 시스템은 19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는 ‘E-Mongolia 1’ 시스템에서 전자적으로 수신된다. 이러한 서비스에는 시민 참조 외에도 라이센스가 포함된다.

올해 ICT 엑스포에는 1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어린이 공원에서는 e-nation을 모토로 멀티 워터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리는 ‘E-mongolia 2’에 인공지능 기반 시민 플랫폼 ‘E-mongolia 2’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E-mongolia 2’는 올해 10월 1일 런칭되며 대표적으로 총 5가지 특징이 있다.

  1. 평균적으로 몽골 시민은 5~12개의 문서를 가지고 있다. 이 모든 서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자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화면 구성
  4. 기업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
  5. 부패와 관료주의적 서비스가 먼저 디지털화될 것이다.

기존에는 운전 면허증을 잊어버리고 차를 몰고 가면 경찰이 운전을 멈추고 무면허 운전에 대해 벌금을 부과한다. 하지만 이제는 ‘E-mongolia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자를 작성할 때 여권의 모든 데이터를 입력한다. 이에 따라 모든 정보를 사이트에서 제공할 것이다. 시민은 많은 서류를 휴대할 필요가 없다.

결혼 또는 출산, 집이나 자동차 구입과 관련된 서비스도 포함된다. 보건, 교육 및 사회 보장 서비스에 우선 순위가 부여된다. 물론 E-Mongolia 1은 개선이 필요하다. 개선하면 응용 프로그램과 웹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지문 및 얼굴 인식 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 일자리 창출 서비스가 포함된다.

‘E-Mongolia 2’ 의 개발에는 2억~3억 MNT가 소요될 것이다.

광고문의/기사제보 : himongolia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