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통신 및 정보 기술 부서 국장 B.Bolor-Erdene은 내각 회의에서 내린 결정을 소개했다.
그녀는 “통신정보기술부 산하에 e-몽골 아카데미 교육연구센터 설립 문제가 해결됐다. e-Mongolia 시스템은 19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는 ‘E-Mongolia 1’ 시스템에서 전자적으로 수신된다. 이러한 서비스에는 시민 참조 외에도 라이센스가 포함된다.
올해 ICT 엑스포에는 1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어린이 공원에서는 e-nation을 모토로 멀티 워터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리는 ‘E-mongolia 2’에 인공지능 기반 시민 플랫폼 ‘E-mongolia 2’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E-mongolia 2’는 올해 10월 1일 런칭되며 대표적으로 총 5가지 특징이 있다.
- 평균적으로 몽골 시민은 5~12개의 문서를 가지고 있다. 이 모든 서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자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화면 구성
- 기업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
- 부패와 관료주의적 서비스가 먼저 디지털화될 것이다.
기존에는 운전 면허증을 잊어버리고 차를 몰고 가면 경찰이 운전을 멈추고 무면허 운전에 대해 벌금을 부과한다. 하지만 이제는 ‘E-mongolia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자를 작성할 때 여권의 모든 데이터를 입력한다. 이에 따라 모든 정보를 사이트에서 제공할 것이다. 시민은 많은 서류를 휴대할 필요가 없다.
결혼 또는 출산, 집이나 자동차 구입과 관련된 서비스도 포함된다. 보건, 교육 및 사회 보장 서비스에 우선 순위가 부여된다. 물론 E-Mongolia 1은 개선이 필요하다. 개선하면 응용 프로그램과 웹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지문 및 얼굴 인식 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 일자리 창출 서비스가 포함된다.
‘E-Mongolia 2’ 의 개발에는 2억~3억 MNT가 소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