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National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Ts.Bilegtsaikhan 센터장은 1월 17일 기준으로 오미크론 버전이 전체 감염의 9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위험도 평가에 따르면 무반응 감염률을 높이면 2월 첫째 주에 정점을 찍고 감소한다. 다만, 확진자가 5만~6만 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어 국내에서 업무량이 늘어날 것이다.
교통량이 50% 감소하면 감염자 수를 즉시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감염이 정점에 이르면 지연된다. 병상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이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