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에 자유 무역 지대를 구축하는 첫 번째 개념은 1995년에 도입되었다.
자유 지대 설정법은 2002년에 채택되어 2015년에 개정되었다. 자유 지대는 GDP를 20~30% 증가시킬 수있는 분야이며, 몽골에는 국경 근처에 알탄볼락, 차강노르, 자민 우드의 3개 자유 지대가 있으며, 그중 알탄볼락 자유 지대가 안정되고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차강노르 자유 지대는 국경에서 23km 깊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방되면 카자흐스탄을 통해 유럽 국가들과 무역이 가능할 것이다.
25년된 자밍 우드 자유 지역은 몽골 경제를 다각화하고 지역 및 국제 가치 사슬에 합류하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6~2020년 몽골 정부 실행 계획 제 2.11조 “자유 지대 활동을 강화하고 국내외 투자를 지원하겠다.” 에 따라 ‘자밍 우드’ 자유 지대 등 자유 지대 활동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이 자밍 우드 솜 행정 지도자에 인민당의 미디어 부서장인 A.Enkhzul이 임명되었다.
A.Enkhzul는 “지난 몇 년 동안 자밍 우드 자유 지대의 작업은 느렸지만 이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자밍 우드 자유 지대의 강화는 중국과 동북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접근을 지원하고, 비 전통적 산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실업을 줄이며, 소득을 늘리려는 몽골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 목적은 전문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또한 기술 이전을 가속화하고 지역 기업이 비 전통적인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 할 것이다. 경제 자유 구역 개발에 필요한 도로, 교통망, 엔지니어링 인프라가 조성되고, 몽골에서 관광이 발전하며, 이러한 유형의 새로운 브랜드가 만들어 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