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8일 몽골 정부 정례회의가 있었다. 총리 대변인 Ch.Bolortuya는 회의에서 내린 결정을 소개했다.
- 정기 국무회의에서는 10조 건강수호와 경제부흥 종합계획의 이행을 매주 발표한다. 총 대출 상환액은 3.2조 MNT다. 재무부는 종합 계획이 210,000개의 일자리를 구했다고 발표했다.
- 자밍우드 자유 지역을 개방하고 영구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결의가 28일 승인되었다. 자유 구역 외에도 항만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해 작업 그룹이 설립되었다.
- S.Battsetseg 외무장관이 중국을 실무 방문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측은 관세 화물의 흐름을 개선하고 석탄 생산량을 늘리는 등 몽골 정부의 모든 제안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 자밍우드 국경 검문소로 하루에 100대의 차량과 10대의 석탄 트럭이 통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