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북쪽에 위치한 홉스골 아이막의 Sh.Iderbayasgalan 주지사는 오늘 아침 2021년 1월 12일 지진에 대해 발표했다.
“오늘 05:32에 홉스골 아이막의 항흐 솜 남서쪽 26km 지점에서 진도 6.5지진이 발생했다. 그 이후로 규모 4이상의 지진이 10번 발생했다. 홉스골 천문 및 지구 물리학 기지에 따르면, 지진은 홉스골, 볼강, 에르데네트, 트브, 자브항 아이막들 및 인근 러시아 도시에서도 느껴졌다.
한흐 솜에서 한 시간 동안 약 30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솜 지사에 따르면 아무도 죽지 않았다. 그러나 건물의 진흙이 무너지고 갈라졌다. 공포의 결과로 주민들은 솜 지사와 상의하고 오늘 한흐 솜 주민들을 평온하게 유지하기 위해 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홉스골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의 분석은 11:00에 준비 될 것이다. 건물은 6-8 등급의 품질 표준에 따라 지어 져야한다. 사람들이 침착하기를 바란다.”